[포토] 레드와 블랙, 상반된 색상의 하지원-가인

2014-01-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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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배우 하지원과 손가인이 2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감독 박제현) 제작보고회에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조선미녀삼총사'는 조선 팔도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인 진옥(하지원), 홍단(강예원), 가비(가인)이 왕의 밀명으로 조선을 구하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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