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맘마미아'에서 김보민이 강수정과 노현에 비교당해 서러웠던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 가운데 '강수정 푸드파이터'라는 제목으로 근황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소식에 따르면 강수정은 현재 홍콩에서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한 활약을 하다 2006년 KBS 를 퇴사했다. 이어 그녀는 2008년 3월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와 결혼해 외국으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