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달샤벳 수빈이 김구라에게 독설을 요구해 화제다. 수빈은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구라에게 욕을 들으면 앨범 대박이 날 것 같다"며 김구라에게 욕을 요구했다. 이에 독설가 김구라는 "달샤벳은 걸스데이가 성공할 때 그동안 뭐했나"라며 "내가 진짜 욕을 해줬으면 좋겠나. 그런 썩어빠진 정신 상태로는 안 된다"고 독설아닌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김성주, 로버트 할리, 김경호, 수빈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관련기사3800m 높이 카페 "고산병에 산소부족, 귀도 먹먹할텐데?"2014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DMB 시청, 흡연 금지…시급은 올라?" #김구라 #라디오스타 #수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