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3800m 높이 카페가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800m 높이 카페'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발 고도 3800m에 위치해 있는 아담한 카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실제 이 카페는 프랑스 알프스 에귀뒤미디 봉우리에 있으며 케이블카를 타야 갈 수 있다고 한다. 또 이 산 정상에는 카페 외에도 선물 가게도 있다고 전해졌다. 관련기사강수정 때문에 눈물흘린 김보민, 김영희는 또 왜?겨울에도 성수기 '퀸즈에일' 맥주 인기…출시 1개월 만에 52% 성장 네티즌들은 "저렇게 높은 곳에 위치해 있으면 귀도 먹먹하고 산소도 부족하지 않을까?", "카페 주인 고산병 걸린 거 아니야?", "고소공포증 환자는 일단 저 카페 커피는 평생 못 마시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3800m 높이 카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