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의 사업 조직은 기존의 비즈니스 유닛 체제에서 ‘혁신제약사업부문(GIP)’, ‘이스태블리쉬트제약사업부문(GEP), ‘백신 항암제 컨슈머사업부문’(VOC)으로 재편된다.
2009년부터 한국화이자제약을 이끌어 온 이동수 대표이사 사장은 그 간의 성과와 리더십을 인정받아 대표직을 연임하게 된다. 또한 한국뿐 아니라 대만 시장의 ‘혁신제약사업부문’을 함께 총괄하게 된다.
이와 함께 김선아 부사장이 ‘이스태블리쉬트제약사업부문’의 한국 대표로, 오동욱 부사장이 ‘백신사업부문’의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로 선임됐다.
송찬우 상무가 ‘항암제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를 맡고, 유광열 대표가 컨슈머헬스케어 국내 사업부문을 총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