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엠씨더맥스 이수 그대가 분다 [사진=린 미니홈피, 이수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가수 린이 남자친구인 엠씨더맥스 이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린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물 난다. 축하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엠씨더맥스의 신곡 '그대가 분다'가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린이 연인 이수의 복귀를 축하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8년 이후 7년 만에 돌아온 엠씨더맥스는 1일 밤 11시59분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정규 7집 앨범 '언베일링(unveiling)'을 공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