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세일즈팀의 수장으로 이석경 부장이 부임했다.
이석경 부장은 1998년에 호텔 세일즈 부서의 지배인으로 처음 호텔 업계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여러 체인 호텔을 거치면서 호텔 세일즈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지난 2005년부터는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 서울 오피스에서 세일즈 팀 차장으로 비즈니스 고객들과 국빈들에게 맞춤형 호텔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고 국내외 대기업들을 관리하며 2012년도에는 1900만 달러의 수익 달성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