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산행에는 송영길 시장을 비롯해 시청 소속 4급이상 간부공무원과 군ㆍ구 부단체장, 산하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특수목적법인(SPC) 임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신년 산행 통해 인천 발전을 위한 각오와 결의 다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시장 : 송영길)는 갑오년 새해 첫 날인 1일 월미산에서 신년 해맞이 산행행사를 갖고 인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이날 산행에는 송영길 시장을 비롯해 시청 소속 4급이상 간부공무원과 군ㆍ구 부단체장, 산하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특수목적법인(SPC) 임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월미문화관에 집결해 월미산 정상까지 오른 후 예포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2014년은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인천이 다시한번 도약하게 될 중요한 한 해인 만큼 인천시 사자성어인 ‘동주공제(同舟共濟,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건넌다)’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천의 발전을 위해 이해와 어려움을 같이 함께 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산행에는 송영길 시장을 비롯해 시청 소속 4급이상 간부공무원과 군ㆍ구 부단체장, 산하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특수목적법인(SPC) 임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