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종합교통전문기관으로 출범한 공사가 그동안 취약계층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일자리 창출과 창조적 경제활동을 통한 지속적인 신규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점이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아 수상한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2013년도에 ▶공공기관 중 전국 최초로 비정규직 근로자 268명 정규직화 ▶기간제 계약직 185명 무기계약(정규직) 전환 ▶고졸 기능인재 및 고졸자 일자리 66명 창출 ▶ 도시철도분야인 의정부경전철과 자기부상철도 일자리 142명 창출 ▶육상교통분야인 장애인콜택시, 버스운영 일자리 368명 창출 등 침체된 경제환경 속에서도 사회의 고용안정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이외에도 취업박람회 개최, 달려가는 취업열차운행, 취업정보게시판 역사내 설치 등 창조적이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오홍식 사장은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이를 바탕으로 한 고용안정이 우리사회의 당면 과제”라며 “기존의 상식을 깨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경영다각화,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