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추석 전날(9월7일)은 일요일과 겹친다. 하지만 대체휴일제 시행으로 추석 연휴 다음날인 9월10일(수요일)을 쉬게 돼 실제 공휴일은 늘어난다.
향후 5년간 가장 휴일이 많은 해는 2018년이다. ‘빨간 날’이 68일로 늘어 ‘황금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서 공휴일은 일요일과 국경일, 1월1일, 설, 부처님오신날, 어린이날, 현충일, 추석, 성탄절이다. 제헌절은 2007년까지 공휴일이었지만 2008년부터 쉬지 않는 국경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