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아주캐피탈은 캐피탈사 중 처음으로 한국표준협회 주관 콜센터 서비스분야에서 KS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주캐피탈은 고객 요구사항과 한국산업표준을 바탕으로 품질 매뉴얼을 제정하고, 콜센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총 21개 단위업무로 표준화해 안정적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이행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아주캐피탈 고객행복센터(콜센터)는 불만 접수 및 응대, 고객상담 등이 이뤄지는 접점으로 130여명의 전문 상담사들이 고객과 소통 중이다.
지난 2010년에는 '아주 좋은 고객서비스'로 고객을 더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고객행복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