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4회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전지현과 김수현이 아찔한 첫키스를 했다. 26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4회에서 술에 취해 바다에 빠질뻔한 천송이(전지현)를 돕는 도민준(김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민준은 만취한 천송이를 선실 침대에 눕히며 그윽한 눈빛으로 쳐다봤다. 이어 일어나려고 하는 순간 천송이는 도민준의 목을 끌어당겨 입을 맞췄다. 기자들을 피해 도민준 집에서 숨어있던 천송이는 "선상 파티에서 꿈을 꿨는데 그쪽이 나왔다. 너무 생생하다. 혹시 그날 거기 왔었냐"고 물어봤다. 이에 도민준은 "그랬을 리가 없잖아"라며 부인했다.관련기사'별에서 온 그대' 4회 만에 시청률 20% 기록 '수목극 절대 강자'‘별그대’ 나영희, 귀여운 푼수 엄마 등극 #김수현 #별에서 온 그대 4회 #전지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