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 한진중공업그룹 발전업체 별내에너지는 26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25억원 상당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납입일은 오는 27일이다. 별내에너지 지분은 계열사인 한진중공업, 대륜E&S가 각각 50%씩 모두 100% 보유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