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방송 될 극 중 ‘감귤아가씨 선발대회’ 촬영장인 제주도에서 강한나가 짧은 쉬는 시간을 보내며 찍은 엉뚱 발랄한 사진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 풍경을 배경으로 대본을 보거나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한나의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제주도의 감귤농원 풍경과 신예 강한나의 풋풋한 모습이 어우러져 현장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꼭 한 장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강한나는 한 손에는 대본 한 손에는 직접 딴 감귤을 꼭 쥐고 엉뚱한 포즈를 취해 보이며 지난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파격 반전 뒤태 드레스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때와는 다르게 수수하고 4차원적인 반전매력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