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쓰에이 수지와 개그맨 유재석이 '새해 해돋이 함께 보고싶은 스타' 1위에 꼽혔다.
최근 코카콜라사는 전국 10~3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새해 첫날 함께 해돋이 여행 가고 싶은 남녀 연예인'을 조사할 결과 남자 연예인에는 유재석(31.4%), 여자 연예인에는 수지(23.0%)가 1위로 선정됐다.
한편, 유재석을 비롯해 노홍철 정우 이종석 이민호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수지 외에 에이핑크 정은지 아이유 공효진 문채원 고아라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