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용강동 241-1 일대에 용강동 복합청사를 신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용강동 복합청사는 대지면적 1천264㎡에 연면적 3천639㎡, 지상 4층과 지하 1층 규모로 2015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 복합청사에는 구립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노인복지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됐다. 이 밖에도 청사가 에너지효율 1등급, 친환경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신재생에너지인 지열발전장치와 고효율 LED 조명기구를 설치하도록 계획했다구는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