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00여명이 한 가족이 돼 송구영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화합의 장을 마련했으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봉사한 유공자와 안정적 정착의 모범이 된 북한이탈주민 등 7명에게 아산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한편 이북 5도민 충남사업소(소장 전우재), 이북5도민 아산지구 사무국(국장 이덕배), 아산경찰서, 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지회(지회장 차호열), 대한적십자사아산지구협의회, 하늘 빛 봉사단(단장 김건기), (사)나눔과 기쁨(대표 김종기), 온아로타리클럽(회장 김병대),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사)충남자원봉사시민네트워크아산지부 등 각계각층의 관심과 참여로 따뜻하고 행복한 송년 행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