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KBS2 '1대100' 크리스마스 특집 녹화에 참여한 김범수는 "나는 눈이 높은 편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범수는 "외모는 이국적이나 성향은 동양적인 여성이 좋다. 집안일 잘하고 어른 공경하는 지젤 번천이 이상형"이라며 "내 이상형은 해태 같은 인물이다. 상상 속의 인물"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범수 이상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범수 이상형, 정말 현실에는 없는 것 같네요", "김범수 이상형, 결혼할 수 있을까?", "김범수 이상형, 지젤 번천이 집안일을 잘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