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블루원 워터파크가 겨울철을 맞아 스노우파크를 개장했다.
블루원 워터파크는 내년 3월 2일까지 약 8500평의 워터파크 야외시설에 눈과 얼음을 콘셉트로 한 스노우파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블루원 관계자는 “블루원 워터파크 개장이래 최초로 선보이는 스노우파크로 방문객들이 추운 겨울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스노우 파크와 더불어 야외 스파도 함께 즐긴다면 기억에 남을만한 건강하고 활기찬 겨울나기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존 실내 부분 워터파크 및 스파 시설은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자세한 사항은 블루원 홈페이지(www.blue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