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소방서,「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캠페인

2013-12-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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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부평소방서 예방총괄팀에서는 지난 20일 아이즈빌 아울렛 및 인근 다중이용업소에서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추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실시된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및 아울렛 건물 관계자 등 인원 60여명이 참여하여 쇼핑몰 및 영화관과 인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어깨띠 착용 후 피켓을 활용한 캠페인 실시 ▶화재예방 홍보물 배부 및 비상구 스티커 부착 ▶비상구 장애물 방치 및 폐쇄 등 행위 계도 ▶소화기․소화전 익히기 교육 및 안전관리 사항 화재예방 등의 활동으로 추진되었다.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부평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평소 시민들이 자율적인 안전관리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기대하며,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에는 비상구를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 올 겨울철에도 단 한건의 인명피해가 없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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