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영어 홈스테이 시설 ‘성동글로벌영어하우스’에서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금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성동글로벌영어하우스(용답동 소재)에서 참가제한 없이 누구에게나 개방된다. 또 시설을 둘러보고 외국인강사와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도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영어하우스가 구민에게 보다 친숙한 영어체험시설이 될 수 있도록 추진 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시설 인테리어에 참가해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한 Ahill의 디자이너 김나연이 직접 크리스마스 장식을 맡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