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현대증권이 매각 기대감에 9%대 급등이다. 23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증권은 전거래일보다 540원(9.34%) 오른 6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현대그룹은 현대증권을 비롯해 금융계열사를 매각하는 방식으로 총 3조3000억원을 마련하는 자구계획을 발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