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리조트가 2014년 새해를 맞아 전망 좋은 따뜻한 실내에서 따끈한 떡국까지 즐길 수 있는 해맞이 명소를 소개했다.
63빌딩은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티켓박스와 63스카이아트를 오픈해 관람객들을 맞는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1월 1일 해돋이를 보러 아쿠아플라넷 제주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해 특별권을 판매한다.
새해 특별권은 아쿠아리움과 마린사이언스를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푸드코트에서 따뜻한 떡국 한 그릇까지 즐길 수 있다.
새해 특별권은 12월 31일까지 홈페이지(www.aquaplanet.co.kr/jeju)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1일 당일에만 오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사용할 수 있따. 가격은 1인 기준 1만9900원. (064)780-0900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내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에 조기 오픈하고 아쿠아플라넷 옥상을 개방해 야외에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옥상 해돋이 관람, 아쿠아리움, 얼라이브 뮤지엄(Alive Museum)을 즐길 수 있는 해돋이 패키지 1이 1만8200원, 해돋이 패키지 1에 푸드코트 떡국을 포함한 해돋이 패키지 2가 2만4200원에 판매된다.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해돋이 패키지는 홈페이지(www.aquaplanet.co.kr/yeosu)에서만 31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는 아쿠아플라넷 입장권, 떡국을 항목별로 20%할인해준다.
향일암 입장권 소지시 아쿠아플라넷 패키지(아쿠아리움, Alive Museum)를 20% 할인 해준다. (061)66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