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의 고위관계자는 23일 아주경제에 “배용준이 14살 연하의 일반인과 교제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국적은 한국인이며 얼마 전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알기로는 2~3개월 정도 됐다”면서 결혼 여부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답했다.
앞서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배용준이 한국 유명 기업 경영자의 딸과 열애 중”이라며 “170㎝의 미인으로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