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관광청과 박물관은 살아있다 간의 이번 제휴는 제주 시민은 물론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타이완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볼거리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소개한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푸통푸통 24시 타이완 Zone’은 쇼핑·문화·로하스·미식 등 다양한 문화와 음식이 공존하는 타이완의 4가지 여행 테마를 10점의 트릭아트 작품을 통해 표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타이완관광청 홍보대사 조정석이 참석해 타이완에 대한 소개는 물론 ‘푸통푸통 24시 타이완 Zone’에서 직접 트릭아트 체험을 하며 타이완의 매력을 알리는데 힘썼다.
타이완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타이완의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통해 타이완의 새로운 면면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