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사랑의 내복’ 전달식에서, 임정환(오른쪽) 좋은사람들 팀장(오른쪽) 이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실장에게 2000만원 상당의 겨울내의를 전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좋은사람들은 지난 22일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겨울내의 보상판매 이벤트를 통해 기부된 2000만원 상당의 겨울내의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좋은사람들은 지난 11월 보디가드와 퍼스트올로 매장에서 고객들로부터 겨울내의를 기부받았다. 이후 세탁 전문업체의 세탁을 거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들 내의는 서울시 내 독거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좋은사람들 관계자는 "겨울내의 보상판매 행사를 좋은사람들의 모든 브랜드가 참여하는 전사적 캠페인으로 점차 확대하고, 연속성을 지닌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