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북한을 방문한 데니스 로드먼 전 미국프로농구(NBA) 선수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 원장을 만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로드먼은 23일 출국예정이며 이번에는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지 못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국정원 "김정은 우라늄 시설 방문, 대선 앞 美 의식한 행위"김정은, 방북 쇼이구에 "러시아와 협력 더욱 확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