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 삼성전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대용량 저장장치인 SSD(솔리드 스테이드 드라이브) 홍보를 위한 '슈퍼 스피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삼성 SSD를 통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들로 구성됐다.
또 각종 소품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사진을 기념액자에 넣어주는 '크리스마스 포토존'과 '메리 슈퍼 스피드' 야구공 던지기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부팅 속도, 멀티태스킹 등 PC 성능과 속도 차이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삼성 SSD가 설치된 PC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별도로 마련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슈퍼 스피드의 삼성 SSD를 체험하기를 바란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아직 못다한 마음도 슈퍼 스피드 전광판을 통해 전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