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과 보라는 21일 오후 신동엽, 구하라, 서인국이 MC를 맡은 KBS ‘2013 연예대상’에서 쇼·오락 부문 남녀신인상을 받았다.
존박은 “‘우리 동네 예체능’ 멤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음악과 방송 둘다 열심히 하는 존박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라는 “‘뮤직뱅크’ MC를 맡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기대를 안했는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KBS 연예대상은 신동엽이 차지했으며 ‘개그콘서트’가 시청자가 뽑은 최고 프로그램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