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크리스마스 소원, 괜히 냉면성애자가 아니네

2013-12-17 17:42
  • 글자크기 설정

존박 [사진 제공=네이버 뮤직]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가수 존박의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소원이 화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네이버 뮤직'은 5일 아이유, 엑소, 이적, 윤종신, 박지윤, 김예림 등 30명의 스타들이 직접 보내온 크리스마스 소원 그림 엽서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존박의 크리스마스 카드는 그가 직접 그린 크리스마스 트리 그림과 스티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특히 중앙에 '크리스마스 ㄴㅁ(냉면) 원츄!'라는 문구가 웃음을 자아낸다.

존박은 그간 SNS와 여러 방송을 통해서 남다른 냉면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네티즌은 '냉면성애자'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존박 크리스마스 소원에 네티즌은 '존박 크리스마스 소원, 냉면성애자 답다' '존박 크리스마스 소원, 나랑 같이 먹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