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진흥원 스마트창조육성전략 포럼 열어

2013-12-19 13:1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창조진흥원)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이 창조경제 시대의 지역산업 육성전략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2013 스마트 창조산업 육성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먼저 미래창조과학부 양용렬 사무관이 “SW 혁신전략”에 대한 정책 발표를 통해 산업발전에 있어 소프트 파워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창조경제의 전도사라 불리는 KAIST 이민화 교수가 “창조경제와 정부 3.0”이라는 기조 강연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기존의 국내 원가 중심 전략에서 글로벌 차별화 전략으로 이동하는 것이 창조 경제시대의 주요한 과제임을 제시했다.

또 안양대 허문행 교수가 진행한 지역산업 육성전략 주제발표에서는 아시아 중소기업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선임된 가톨릭대
김기찬 교수의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생태계의 과제와 플랫폼 구축 전략이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전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식공유 생태계 형성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산학연관 네트워크의 모든 주체가 함께하는 지역산업 활성화 장 마련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