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한국 전통미를 접목한 '아발론' 전시

한국토요타가 2013 공예트랜드페어에 아발론을 전시했다. [사진=한국토요타]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한국토요타가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공예트랜드페어에 한국 고유의 무형문화재 작품을 접목한 아발론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토요타가 플래그십 모델인 아발론 출시를 계기로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KCDF)과 함께 진행하는 한국전통 무형문화재 알리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전시 콘셉트는 '프레스티지와 트레디셔널'로 쿠페의 역동성과 세단의 우아함을 살린 아발론의 외관과 한국 전통공예의 역동적인 곡선미를 접목했다.

아발론 내부에는 한국의 전통 소재와 문양을 활용, 플래그쉽 세단 아발론을 위해 제작된 다양한 차량용 소품을 선보였다. 또 아발론과 함께 소개된 무형문화재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