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첫방송한 SBS '별에서 온 그대'와 MBC '미스코리아'가 수목극 경쟁구도를 그릴 예정이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19일 발표한 시청률 보고서에 따르면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이 15.6%를 기록했다. 함께 첫방송한 미스코리아는 시청률 7.0%를 기록했다. 특히 예쁜남자는 3.5%라는 저조한 시청률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별그대 진짜 재밌더라. 전지현이 너무 예뻐", "전지현과 김수현 효과 톡톡히 볼듯", "기분좋은 연말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