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7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재계, 정·관계 등 각계 대표 3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을 풍요롭게 경제를 활기차게' 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며 전경련 신축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신동빈 롯데 회장,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구본무 LG 회장, 박근혜 대통령, 허창수 전경련 회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장순옥 천사의집 원장, 김창근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문진국 한국노총위원장,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신축회관 준공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 후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제공= 전경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