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하는 사진을 13일 공개했다.
현장에서 박신혜는 마지막 촬영을 마친 뒤 스태프들과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눈시울이 살짝 붉어진 박신혜는 ‘상속자들’ 촬영이 끝난 데 대한 아쉬움 속에서도 스태프들에 대한 배려 또한 잊지 않았다.
앞서 박신혜는 12일 트위터에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 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다.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도 고생 많았다”고 했다. “상속자들을 사랑해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하다”며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박신혜는 가난하지만, 지조 있는 캔디 차은상을 연기했다.
박신혜 마지막 촬영 눈물에 네티즌은 “박신혜 마지막 촬영 눈물, 두달 동안 행복했다” “박신혜 마지막 촬영 눈물, 은상이 잊지 못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