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연예계가 성매매 의혹 파문으로 들썩이고 있다. 12일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상규)가 한 여성 연예인이 재력가들과 성매매를 한 혐의를 잡고 수사중이라는 소식이 한 언론사를 통해 전해지면서다. 검찰은 다른 여성 연예인들도 이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고 알선책을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