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과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IVI)는 지난 2월부터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사측은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를 '119 에센스(제품 1개를 구입하면 1명을 구(9)하는 취지)'로 지정,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고병수 코리아나 화장품 상무는 "파워셀 에센스 제품 구매와 기부를 함께 실행하는 '착한 소비'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국제백신연구소IVI는 1997년 유엔개발계획(UNDP)의 주도로 설립된 국제기구로, 개발도상국 국민들을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백신의 개발과 보급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