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지훈 미니홈피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남성 듀오 듀크 멤버 김지훈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enews24'가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김지훈이 숨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김지훈의 한 지인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과 지인들이 고인의 비보를 접하고 시신이 안치된 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자살로 추정되지만 경찰의 추후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고인의 시신은 현재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며, 사인에 대한 경찰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중이다.관련기사김희철 "사생팬 때문에 마이클잭슨 춤 추듯 소변 본다"김종서, 서태지 부부와 스키장 인증 "좌태지 우은성" #김지훈 #듀크 #자살 #투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