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페이스북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에 편입된다. 페이스북은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업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20일 폐장 이후에 테라다인을 대신해 페이스북이 S&P 500지수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의 S&P 500지수 편입은 주가 급등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5월 주당 가격 38달러에 기업공개를 했다.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올해 주가는 실적 호조 등으로 86% 올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