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마루샤브 학익점 한동훈 사장의 후원으로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했으며, 저소득층 어르신들은 물론 학익동 주민이면 누구나 환영한다고 한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남구 학익2동(동장 김영민)은 지난 11일 지역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지역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마루샤브 학익점 한동훈 사장의 후원으로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했으며, 저소득층 어르신들은 물론 학익동 주민이면 누구나 환영한다고 한다.
평소 어려운 어르신들을 보면 내 부모처럼 안타까웠다는 한사장은 “내년부터는 분기별로 한 번씩 이런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작게나마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마루샤브 학익점 한동훈 사장의 후원으로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했으며, 저소득층 어르신들은 물론 학익동 주민이면 누구나 환영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