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폭시, 청담점 오픈

<사진=하이폭시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하이폭시코리아는 오는 16일 하이폭시 스튜디오 청담점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폭시 스튜디오 청담점은 100평 규모의 단독 스튜디오로, 예약제로 운영되는 프리미엄 여성전용 운동 시설이다.

개인 샤워 시설과 전용 메이크업 룸, 운동기구 공간을 확대해 효과적인 운동과 함께 쾌적한 휴식 공간에서 쉴 수 있도록 했다.

 

허철 하이폭시코리아 대표는 "대한민국의 뷰티 트렌트를 선도하는 청담에서 하이폭시의 우수한 서비스로 모든 트렌드세터들에게 보다 세련된 몸매 관리법을 제시하겠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헬뷰티(Heal-beauty) 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이폭시코리아는 청담점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선착순 등록고객 100명에게 갤러리아 백화점 상품권 40만원을 선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하이폭시는 고ㆍ저 압력과 유산소 운동을 결합해 특정 부위의 지방을 없애는 신개념 운동법으로 주 3회 30분 운동만으로 탁월한 사이즈 감소 효과를 보여 '서인영의 스타뷰티쇼3'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오스트리아의 스포츠 과학자 노베르트 에거 박사에 의해 고안됐으며 함부르크 의료예방센터의 실험을 통해 기존 운동 대비 3배의 효과가 있음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