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콜드스톤, 크리스마스 케이크 7종 출시

2013-12-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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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7종을 출시하고 케이크 구매금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콜드스톤의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간결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맛을 내는 점이 특징이다. 대표 케이크인 ‘화이트 스노우’는 초콜릿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화이트 초콜릿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했다.

여성 고객들이 선호할 ‘메리 베리랜드’는 하트모양으로 딸기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블루베리와 루돌프 모양 초콜릿을 얹었다.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케이크 윗면에 크리스마스 마을을 모티프로 장식한 동화 같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콜드스톤은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매 시, 결제 금액의 1%가 CJ도너스캠프를 통해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 기부된다. 또한 케이크 구매 고객에게는 콜드스톤에서 아이스크림 구입 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하거나 동일 제품 하나를 더 받을 수 있는 쿠폰 3종도 증정한다.

콜드스톤 관계자는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와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콜드스톤은 2011년부터 매해 크리스마스에 CJ도너스캠프를 통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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