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축문화교실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지역의 건축사들이 강사로 나선다.
‘건축의 이해’, ‘모형제작체험’ 등 이론 및 실습교육을 2시간 30분간 진행하며 마포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오는 21일, 28일 열린다.
이론 강의인‘건축의 이해’는 ‘10개의 키워드로 열어본 전통한옥 이야기’라는 주제로 문세영 건축사가 진행한다.
이어 모형제작 시간에는 이현수 건축사외 건축사 7명의 지도로, 참가학생들이 설계도면인 평면도, 입면도에 따라 스티로폼, 하드보드지를 자르고 붙여 1층, 2층짜리의 건축모형을 직접 제작해본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17일까지 마포구청 건축과(3153-9432)로 유선신청 또는 전자메일(PJK7108@mapo.go.kr)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접수한다. 수강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