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덕이, 식사, 삼송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등과 연계되는 대중교통체계구축을 위해, 사람중심 대중교통 복지도시 구축에 포커스를 맞추고, 일산선, 경의선 등 전철과의 연계되고, 교통소외지역에도 버스노선 확충에 대중교통 행정력과 정책지원에도 집주하여, 교통체계 등 인프라 개선 성과가 타지자체보다 우수하고 창의적인 대중교통정책으로 평가되어 최우수상을 받게 된 것이다.
시는 그동안 고봉동, 대덕동 등 노선버스가 없는 농촌지역등을 중점적 개선과제로 삼고 노선확충과 함께 대중교통수단 및 차량전면 및 마을버스 340여대내부에 LED 노선안내 등 시설개선과 함께 서비스 개선에 큰 성과를 냈다.
최재수 대중교통과장은 "주민만족도 조사 및 대중교통이용자 위주의 노선 개편을 통해 객관적 대중교통체계를 개선하고, 적자노선 등에 대한 재정지원 확충과 함께 택지개발지구나 농촌지역 등 소외지역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