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가 12일 대형화재취약대상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 38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대형화재취약대상은 대형판매점, 대형병원, 위험물 취급업체 등 안양을 대표하는 대형건축물29개 대상을 말한다.
또 애로사항이나 소방관서에 바라고 싶은 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수영 재난안전과장은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업체별 소방시설의 정상작동과 유지관리를 당부하고 소방업무의 애로사항이나 협조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