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애경이 최근 출시한 메이크업 브랜드 '에이지 투웨니스'의 '에센스 커버 팩트'가 홈쇼핑 매출 30억 원을 돌파하며 히트상품으로 등극했다.
이 제품은 단품 기준으로 총 22만개, 초당 평균 8개 꼴로 팔리며 매회 방송마다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회당 평균 달성률 108% 이상을 웃돌아 20여년 역사의 애경 화장품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제품은 고농축 수분에센스가 60%이상 함유된 '에센스 레이어드 기술'로 메이크업 전 기초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촉촉함과 커버력이 유지된다.
에센스 레이어드 기술은 고농축 수분에센스에 파우더가 육방구조로 레이어드 돼 메이크업시 △1단계에서 에센스가 피부 빈틈을 촉촉히 메우고 △2단계에서 파우더가 커버하고 △3단계에서 에센스&파우더가 코팅으로 마무리해주는 신개념 메이크업 기술이다.
피부결점 커버는 물론 수분에센스가 주름 사이까지 자연스럽게 메워주며, 여러 단계의 베이스메이크업 단계를 에센스 커버 팩트 하나로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애경 관계자는 "에센스 커버 팩트의 수분에센스 물방울이 맺히는 신개념 기술로 건조한 겨울철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킨다"며 "특히 팩트 하나로 보습과 커버까지 동시에 해결 가능한 멀티제품이라 인기가 높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