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모자뜨기' 활동은 저체온증으로 인한 신생아의 사망을 예방할 수 있는 털모자를 직원들이 직접 떠서 아프리카 등의 국가에 보내는 것이다.
이번 모자뜨기 활동에는 KB투자증권 직원 약 100명이 참여, 150여개의 모자를 제작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카 지역으로 보낼 예정이다.
한편 KB투자증권은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주관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2년째 참여하고 있다.
KB투자증권 측은 "모자뜨기 활동이 직원들의 높은 호응으로 겨울철 회사 봉사활동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직원들 각자의 개성과 솜씨를 살린 다양한 모자들이 많이 만들어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