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나무 삭재는 호국충절의 상징인 천안IC 앞 국기게양대 주변에 근면성과 강인함을 상징하는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식재하여, 천안시민은 물론 천안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나라사랑과 천안사랑의 의미를 고취시키기 위하여 추진됐다.
천안 동남구는 2012년 10월에 천안IC 앞에 설치된 높이 50m의 대형 국기게양대와 천안시 읍면동을 상징하는 높이 10m의 소형 국기게양대(30개)에 이은 이번 무궁화나무길 조성으로, 천안IC 앞 국기게양대와 주변이 나라사랑과 천안사랑의 명소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