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주니어 스마트케어’ 실시

2013-12-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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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자생한방병원이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돕기위해 유∙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새 학기 학업증진을 위한 ‘주니어 스마트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달부터 시작되는 프로그램에서 두 달간 집중치료 과정을 선택하면 최대 50%까지 치료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의 시간적 부담을 최소화한 집중치료는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완료된다.

성장기 학생들은 책상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잘못된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탓에 턱관절, 척추측만증 등의 척추질환이 악화되기 쉽다. 이러한 나쁜 자세는 성장발육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만성피로, 체력저하, 자신감 상실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켜 학업능률을 저하시킨다.

자생한방병원의 ‘주니어 스마트케어 프로그램’은 양한방협진을 통해 성장 시기별 주요 척추질환과 성장 부진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고 아직 어린 학생들에게 신체적인 부담과 부작용을 최소화한 한방치료법으로 잘못된 자세와 성장 부진을 치료한다.

박병모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성장 부진과 학업능률 저하는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방학 기간이 치료의 적기”라며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과 최소한의 시간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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