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스탠리 피셔(70) 전 이스라엘 중앙은행 총재가 신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부의장으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11일(현지시간) “피셔 전 중앙은행 총재가 자넷 옐런 연준 부의장의 후임 자리를 제안받았다”고 전했다. 피셔 전 총재는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 중앙은행 총재를 8년 역임했다. 지난 6월30일 두 번째 임기를 수행하던 중 사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